2009 새해 목표 하나가 독서라면? PR 실무자로서 소셜 미디어 대한 지식 함양이 목표라면? 혹은 창조적인 아이디어 뱅커가 되고자 한다면?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아래 책들에 빠져보는 ! 2009 달을 멋지게 시작해볼까요?

 

1. 브랜드 디지털 (Brand Digital, 2008)

저자: Allen P. Adamson/출판사: Palgrave Macmillan

Brand Digital
디지털 시대에는 어떻게 브랜딩을 구현해야 할까 고민해 본적이 있나요? 제목은 다소 딱딱하지만 <브랜드 디지털> 디지털 시대를 맞아 디지털 테크놀로지를 통해 똑똑한 브랜딩을 구현 하는 가장 심플한 방법을 소개하는 책입니다. 내용도 읽기 쉽고, 니콘, 펩시, HP, P&G, BMW, 나이키, 버라이존 글로벌 기업들이 어떻게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여 브랜딩을 했는지 실제 사례들을 포함한 유용한 정보가 가득해서 재미있게 읽을 있습니다.
버거킹의 경우 ‘Have it your way’라는 자사의 슬로건을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해  Microcosm 사이트 등으로 고객들이 자신의 입맛에 맞는 햄버거 메뉴를 주문할 있음을 위트있게 알리고 있다는 내용도 확인할 있답니다.

(참고: 버거킹의 Microcosm 들어가면 복장을 남자가 있습니다. ‘Get chicken just the way you like it’라고 씌어있는 칸에 원하는 동작 단어를 쳐보세요. run, seat, dance 원하는 동작을 시키는 대로 모두 수행하는 복장의 남자는 버거킹의 ‘Have it your way’ 슬로건을 쉽게 각인시켜주면서도 재미를 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고 있습니다. - 바이럴 마케팅의 고전이라 있지요)

이런 사람에게 추천!

1) 구글, 유투브, 마이스페이스, 세컨드라이프, 블로그 다양한 소셜 미디어 툴이 어떻게 당신의 경쟁력을 강화시켜주는지 궁금한
2) 성공적인 브랜드 구축을 위한 3가지 가장 중요 규칙이 무엇인지 알고 싶은 디지털 그루(Digital Guru)
3) 검색엔진최적화에 대해 알고는 있지만, 브랜드가 항상 브랜드 위치를 고수하는지 알고 싶은

2. 오브 냅킨 (The Back of the Napkin, 2008)

저자: Dan Roam/출판사: Portfolio Hardcover


The back of the napkin
풀이하면 음식을 먹고 입을 닦기 위한  냅킨의 의미인데 냅킨 어떤 비밀이 숨어 있기에 서적이 아마존닷컴이 선정한 2008 10 도서 5위의 영예를 안았을까요?  저자 로암은 말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초등학교 2학년 수준의 그리기 솜씨를 갖고 있을 지라도 정도 솜씨면 어렵고 험난한 비즈니스계의 다양한 문제들을 해결할 있다고.

 

1967 롤린 킹은 그의 변호사  허브 켈러허와 함께 자신의 부도난 지역 항공사를 정리하기 위해 기존 허브앤스포크(Hub-and-Spoke) 운항 방식을 탈피하고자 머리를 짜던 , 그들은 식사 도중 냅킨을 탁자에 펼쳐 펜으로 스케치를 시작하게 됩니다. 그가 그렸던 점은 달라스, 휴스턴, 안토니오를 가리키는 것이었고 화살표는 도시의 직항을 의미하는 것이었죠. , 몇몇 대도시를 운항하는 대신 텍사스 가장 도시 지역만 운항하는 소규모 항공사를 운영하는 편이 나을 같다는 즉석 아이디어로 문제는 간단히 해결되었고, 덕에 사우스웨스트 항공 어려움을 딛고 성공을 거두게 되었습니다.

The Back of the Napkin_airport

로암은 냅킨이 파워포인트나 엑셀보다 강한 위력을 발휘한다고 말합니다. 그것은 여러분의 생각을 구체화하여 보여주고, 기존 다른 비즈니스 프레젠테이션보다 강력한 소통 능력이 있다고 믿기 때문이죠.  그런데 하필 냅킨일까요? 생각에는 편안한 브레인스토밍이 가능한 식사 자리에서 비즈니스 프레젠테이션처럼 격식을 차릴 필요도 없고 아무 부담도 없이 자유롭게 생각이나 아이디어들을 그려서 표현할 있기 때문이죠. 틀리면 어떻습니까. 닦고 버리면 되죠^^

3.
IDEO 아이즈 오픈 (IDEO Eyes Open, 2008)

저자: Fred Dust, IEDO/출판사: Chronicle Books


사용자 삽입 이미지
디자인 회사가 여행 책자를 내다?”

생각의 전환이나 리프레시(refresh) 위해서는 여행 만큼 좋은 것이 없죠. 하지만 시간, 비용 가지가 모두 충족되어야 하니 말처럼 쉽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IDEO Eyes Open> 마치 내가 ' ' 지금 있는 것처럼 페이지 가득히 현장감 넘치는 사진들과 소소한 삶의 모습들, 문화와 지역 사회의 삶의 흔적들을 고스란히 한권으로 전달합니다. 뉴욕과 런던을 소개하는 책은 단순한 여행 책자로서가 아닌, 반드시 여행을 목적으로 하지 않는 사람일지라도, 생각의 전환, 리프레시를 경험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필요한 영감과 신선한 발상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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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이라면, IDEO 아이즈 오픈은 독특하게도 세계적인 디자인 기업 IEDO에서 제작했다는 점에서 유추할 있듯, IDEO 디자이너, 문화민속학자, 건축가들의 경험과 관찰을 통해, 도시의 명소들을 재편하는 것을 주된 테마로 하고 있습니다. 책만 있으면 디자이너, 민속학자, 건축가들과 함께 여행가는 셈이나 마찬가지이죠.

책은 나라를 관광(Sightseeing)’ 대상이 아닌 평소 발견할 없었던 그곳의 문화, 삶의 주변을 보기(Looking)' 권하고 있으며, 그러한 시선 속에서 새롭게 만나는 도시 속의 여러 모습들을 담아내고 있습니다. 장소(Place) 아닌 경험(Experience)으로 우리의 눈을 크게 뜨고 어떻게 세상의 이모저모에 맞추어 살아야 하는지 비법을 알려줍니다. IDEO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기발한 디자인과 혁신은 통찰(Insight) 영감(Inspiration) 조화에서 비롯된다. 그러나 위대한 아이디어라 할지라도 직접 경험해보지 않는다면 의미를 갖지 못한다. <IDEO Eyes Open> 도시의 문화와 커뮤니티 그리고 구성원들이 창조한 경험들로부터 영감을 이끌어 내기 위한 프로젝트이다.”

디자인적 발상을 위한 고민은 때로 창조적인 아이디어를 떠올리기 위한 좋은 방법이 수도 있을 같습니다. 이런 면에서  <IDEO 아이즈 오픈> 단순히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이나 혹은 디자이너, 건축가 아니라 새로운 아이디어 창출, 생각의 전환이나 리프레시를 위해서도 좋은 임에 틀림 없는 같습니다.

4. 그라운드스웰, 네티즌을 친구로 만든 기업들 (Groundswell, 2008)

저자: Charlene Li, Josh Bernoff /출판사:Harvard Business School Press (지식노마드)

 

Groundswell
그라운드스웰은
아마존 닷컴이 선정한 2008 10 서적이자 Web2.0 대표적인 서적으로 회자될 만큼 많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그라운드스웰(Groundswell) 사전적 의미는 폭풍, 지진 등으로 인한 파도, 여파인데 다시 말해 기업의 통제를 벗어난 곳에서 발생한 흐름이 파도가 되어 기업에 밀어 닥치는 현상을 뜻한다고 합니다. 조금 2.0 차원에서 이야기한다면 파도는, 기존 정보의 생산과 유통을 주도했던 기업의 통제를 벗어나 블로그, 포럼, 위키, 커뮤니티, 소셜 네트워킹 새로운 인터넷 도구를 이용, 정보 생산의 주체자가 소비자 혹은 현상을 의미합니다.

 

그라운드스웰은 이러한 2.0시대에 넘쳐나는 블로그, UGC 다양한 소셜 네트워킹 툴을 활용하여 성공 있는 비법을 가르쳐주는 책이 아니라, 그라운드스웰의 핵심 키워드인 관계 중요성에 대해 알려주는 책입니다.

 

Groundswell_The social technographics ladder
가지 주목할 만한 부분은 소셜 테크노그래픽스 사다리이미지를 통해 그라운드스웰 몸담고 있는 소비자들의 유형을 6가지로 나눈 것입니다. 블로그를 하고 동영상, 사진 등을 올리고 포스팅을 하는 유형의 창작자형’, 제품이나 서비스 리뷰 혹은 다른 블로그에 코멘트를 남기거나 온라인 포럼에 참여하는 비판가형’, RSS 피드를 사용하고 페이지나 사진 등에 태그를 남기는 수집가형’, 일반적으로 소셜 네트워킹 사이트를 방문하는 참여자형’, 블로그를 읽고 다른 사람이 올린 동영상, 팟캐스트, 포럼 등을 보거나 듣는 관람자형그리고 마지막으로 아무 활동에도 참여하지 않는 비참여자형등이죠. 그러나 실제로 유형별로 철저하게 나뉘어질 수는 없고 2 혹은 이상씩 중복되는 부분도 있다고 하네요.


무엇보다
책의 백미는 기업이 그라운드스웰이라는 파도를 수용하기 위한 목표를 5가지 단계로 나누어 소개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고객들을 더욱 이해하기 위한 듣기(Listening)’, 배너광고, 이메일 등과 같은 디지털 마케팅 사업을 고객과 소통하는 툴로 사용하는 말하기(talking)’, 열성적인 고객을 찾아 그들에게 입소문 마케팅을 유도하기 위해 그라운드스웰을 활용하는 활성화하기(Energizing)’, 그라운드스웰 도구 설치를 통해 고객들 간에 도움을 주고 받는 일을 지원하는 지원하기(Supporting)’ 그리고 제품설계과정 고객들을 사업 진행 과정에 참여시키는 최종 목표인 참여시키기(Embracing)’ 소개하고 있습니다.

 

인터넷 트렌드 분석으로 유명한 포레스터 리서치의 애널리스트들이 작성한 이 서적 최근 반갑게도 <그라운드 스웰, 네티즌을 친구로 만든 기업들>이라는 제목으로 번역이 되어 국내에서도 만나볼 있게 되었습니다.^^ 에델만 디지털 시카고팀과 제가 추천 드리는 책이 여러분들에게 도움이 많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라운드스웰에 담고 있다고 자부하는 모든 분들이라면 반드시 읽어보아야 책입니다!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센스
Creative Commons License
2009/01/02 10:14 2009/01/02 10:14
Writer profile
author image
안녕하세요, 에델만 코리아 디지털팀 한우리(Lena Han)입니다. 저는 IT 및 Technology 산업 분야의 PR 마케팅 서비스와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Social Media를 활용한 다양한 PR 프로젝트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PR 2.0시대를 맞아 흥미롭고 다양한 Social Media 관련 포스팅을 통해 국내 PR 발전과 향방을 함께 고민하고자 합니다.
저는 Brit Rock,필카출사,인디영화 그리고 걷는 것을 좋아합니다. 궁금하신 사항이나 의견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Lena.Han@edelman.com로 메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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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backs List

  1. 국내 온라인 환경과 그라운드스웰(groundswell)

    Tracked from Emotional Globalist 2009/01/15 10:53 Remove

    "그라운드스웰, 네티즌을 친구로 만든 기업들" 책 서문에는 그라운드스웰에 관하여 아래와 같이 소개를 하고 있습니다. 그라운드스웰(groundswell)이란, 얼마 전까지만 해도 기업이 정보의 생산과 유통을 주도하고 소비자는 그것에 의존해 판단하고 구매했다. 이제는 블로그, 포럼, 위키, 커뮤니티, 소셜 네트워킹 등의 새로운 인터넷 도구를 이용해 고객들이 스스로 정보를 모으고 분석, 판단하여 행동에 나서면서 기업의 통제권을 무력화시키고 있다. 저자들은..

Comments List

  1. Silvermouse 2009/01/07 15:33 # Edit/Remove Reply Permalink

    이노디자인의 김영세 디자이너를 이 세상에 알리게 된 것도 이 '냅킨의 위력'이었는데요, 비행기 안에서 즉흥적으로 냅킨 뒤에 스케치 한것이, 그 유명한 Yepp MP3라고 해요. 앞으로는 즉흥적으로 떠오르는 아이디어를 항상 노트해야겠어요.

  2. beautiful panda 2009/01/08 11:17 # Edit/Remove Reply Permalink

    좋은 책이 정말 많군요!!! 냅킨책 함 읽어봐야겠어요 :D 갠적으로는 IDEO Eyes Open 가 좋다는요//

  3. 조유진 2009/01/14 11:21 # Edit/Remove Reply Permalink

    대리님, 좋은책 추천 감사요~!
    1월 도서구매시 The Back of the Napkin 구매 할게요... ^^

  4. Muse 2009/01/21 14:14 # Edit/Remove Reply Permalink

    현재 '그라운드스웰'만 번역되어 나와있고, The Back of the Napkin, IDEO Eyes Open 이 두 책은 아직 국내에서 발간이 되지 않았어요. 저도 조만간 이 두 책은 번역본으로 볼 수 있길 무척 고대하고 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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