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는 기업 소유 미디어(Owned Media)의 콘텐츠 개발 프로세스에 관한 Visual Insights를 포스팅 했습니다. 오늘은 Edelman Digital Visual Insights의 두 번째 시리즈로 한국에 맞는 ‘Media Cloverleaf’에 대해 말씀 드리려고 합니다.
오늘날의 미디어는 비즈니스에 있어 그 중요성이 어느 때보다 강조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미디어는 지속적으로 변하고 있고, 시공간을 막론하고 세상과 연결된 디지털 기술을 통해 매번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렇게 변화하는 환경에서 에델만 CEO인 Richard Edelman이 제시한 개념인 ‘Media Cloverleaf’는 브랜드가 권위(authority)를 얻을 수 있는 하나의 방법이라고 이야기 합니다.
그렇다면 ‘Media Cloverleaf’란 무엇일까요?
오늘날의 미디어 환경을 주의깊게 살펴 보면 네 종류의 미디어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 전통 미디어(Mainstream Media) – 모든 것의 시작이 되는 미디어로, 종이신문/라디오/TV가 여기에 속합니다.
- 하이브리드 미디어(Hybrid Media)는 가장 분명한 발전을 보여온 블로그 또는 전통 미디어를 위한 미디어(전통 미디어의 닷컴 버전)가 여기 속합니다.(기존의 New Media의 개념에서 Hybrid Media로 개념이 바뀌었습니다)
- 소셜미디어(Social Media)에는 페이스북, 트위터, 싸이월드 등을 말합니다.
- 가장 최근에는 유튜브 채널이나 기업 웹사이트와 같은 기업 소유 미디어(Owned Media)가 있습니다.
이러한 네 종류의 미디어가 하나의 ‘Media Cloverleaf’를 구성합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이 클라이언트에게 성공적인 결과를 가져다 주는 좋은 PR 프로그램은 이 네 가지를 모두 이용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PR 프로그램의 콘텐츠적 측면에서 이 네 가지 모두를 고려하고 이해해야 합니다. 아래 이미지를 보시면 더욱 뚜렷하게 구분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네 잎이 모두 겹쳐져 있다는 것에 주목해주세요).
각각의 잎을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전통 미디어(Mainstream Media)는 스스로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실제로 신문은 개발 도상 국가에서 여전히 매우 강력한 힘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라디오 및 종이 형태 미디어는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모바일과 같은 여러 기기를 통해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하이브리드 미디어(Hybrid Media)에는 블로터닷넷, TechCrunch, POLITICO, The Huffington Post, 등과 같은 독립 미디어가 있습니다. 이들 하이브리드 미디어의 소식은 실제로 전통 미디어로 변용(變用) 되기도 합니다.
우리는 소셜 미디어(Social Media)에 대한 큰 신뢰를 하고 있습니다. 미국과 같은 시장에서 사람들은 일 주일에 7시간 이상 페이스북 이용에 할애하고 있으며, 싸이월드(Cyworld)와 련련(Renren)과 같은 개별 국가에도 강력한 소셜 미디어가 존재하고 있으며 많은 브랜드들은 페이스북에 페이지를 개설하고 있다는 것이 이 사실을 뒷받침 해 주고 있습니다.
마지막 카테고리는 기업 소유 미디어(Owned Media)입니다. GE를 예로 들면 GE 리서치 보고서는 GE.com을 통해 볼 수 있지만 GE의 YouTube 채널을 통해서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기업의 소유 미디어입니다. 여기에는 기업의 웹사이트, 마이크로사이트, 블로그, 이벤트 등을 포함합니다.
여기서 한 가지 강조하고 싶은 점은 이러한 잎파리들의 교차지점이 각각의 개별 미디어만큼이나 무척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이 영역을 들여다봄으로써 네 개의 미디어 형태가 어떻게 상호작용하고 서로에게 영향을 미치는지 이해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교차지점을 우리의 경쟁력으로 활용할 필요가 있습니다.
클로버리프의 중심에는 자료조사와 비디오, 그리고 콘텐츠가 있습니다. 이러한 것들은 네 개의 나뭇잎에 걸쳐 보다 강력한 효과를 일으키는 스토리 개발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미디어 전략에 반드시 잘 녹여져야 할 것입니다.
결국 이렇게 단절되지 않고 연결된 세계 속의 미디어 환경에서 우리 모두는 현재, 끊임없이 대화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 메시지를 더 이상 컨트롤 할 수 없으며 이러한 현상은 한 국가에만 국한된 것은 아니라 전 세계의 트랜드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또한 신뢰라는 것은 수동적이 아닌 자발적이며 개인적 경험을 기반으로 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Public Engagement에 기반한 성공적인 PR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서는 이 네 가지 클로버 잎의 모든 면(전통 미디어, 하이브리드 미디어, 기업 소유 미디어, 소셜 미디어)을 고려해야 합니다.








